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면라이더 지오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IMDb, code=tt8716268, user=6.9)] 초반에는 난잡하기 그지 없는 전개, 상당히 아쉬운 레전드 라이더의 활용,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역사개변 설정, 공감하기 힘든 캐릭터 등으로 인해 혹평 받았지만 중반부터 매주마다 충격적인 스토리 전개를 선보이고 나날이 갈수록 상승곡선을 타는 연출과 뛰어난 팬서비스로 매우 큰 호응을 받았고 결말에 이르러서는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초반의 혹평을 완전히 뒤집어 헤이세이 라이더의 마지막을 훌륭히 장식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명작이라고 할 순 없지만 평작이나 수작 정도 된다는 평가가 대체적이며, 결과적으로 작품성에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이 되었지만 팬들을 즐겁게 해준 작품이란 것에선 대다수의 라이더 팬들이 동의하고 있기에 기본적으로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와 비교해 본다면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의 팬서비스가 있는 [[올스타(서브컬처)|올스타]] 크로스오버물이면서도 자신만의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면서 매주 충격적인 전개를 선보이며 떡밥을 착실하게 풀어나가고 있다라는 평.[* 디케이드에 경우 본편 이후에서야 어느정도 떡밥이 회수되었지, 본편에서는 역대 가면라이더들(그마저도 원작 배우가 아니라 리부트된 라이더)과 만나는 이야기'''만''' 나오고 정작 주인공 본인의 스토리는 계속 헛돌다가 결말을 파탄내버렸다.] 또한 주인공인 [[토키와 소고]]도 [[카도야 츠카사]]와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다는 점도 특기할 만하다.[* 역대 가면라이더의 힘을 사용한다는 점(디케이드-가면라이드, 지오-라이드 워치), 훗날 세계에 영향을 줄 위험인물로서 배척받는 주인공(디케이드-세계의 파괴자, 지오-미래의 마왕)] 각 작품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비교한다면 디케이드가 용두사미인 반면 지오는 사두용미라고 볼 수 있다. 1화 방영 당시에는 시청자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았다. 1화부터 스토리 전개가 너무 빠르고 정신없는데다 그 전개 과정이 그냥 두서없이 사건만 나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거다. 이 1화 안에 들어간 이야기들을 나열해보면 '''[[오마 지오]]의 침략 - 소고의 하교길 - 게이츠의 추적 - 츠쿠요미와 만남 - [[타임 재커]]의 활동 - [[어나더 라이더]] 전투'''로 한 편에 사건이 5개나 들어가 있어 총 20분 밖에 안되는 드라마가 전부 소화하기에는 지나칠 정도로 많다. 그나마 2화는 1화에 비해 어느 정도의 서사적 구조를 갖추긴 했으나 산만한 것은 여전하다. 이후 [[가면라이더 지오 스핀오프 지오 보완계획]] 7.5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본래는 '''3~4화짜리 수준으로 촬영했지만''' 삭제된 장면이 너무 많은 탓에 이야기가 군데군데 빠져버린 모양새가 됐다고 한다. 특히 게이츠 관련 장면이 가장 많이 잘려나갔다. 그나마 다행히도 에그제이드편 이후로 이야기가 갈수록 안정되어서 팬들은 '결국 빌드편만 [[희생된 거다]]'며 한탄하고 있다. 다만 35~36화 [[가면라이더 지오/키바 편|키바 편]]은 빌드 편이 양반으로 보일 정도의 난잡한 전개로 혹평받았는데 이건 지오 전개의 문제라기 보다 담당 각본가였던 [[이노우에 토시키]]의 영향이 크다. 또 하나의 지적되었던 문제점은 극 중에서 풀었어야 할 가장 중요한 설정을 스핀오프[* 심지어 유료 사이트 회원들만 볼 수 있게 공개했기 때문에 이마저도 접근성이 더 떨어진다.]에서만 풀어냈다는 점. 때문에 스핀오프 영상을 보지 않으면 2화에서 센토와 류우가가 변신하여 싸울 적에 왜 힘이 불안정한지[* 같은 시간대에 같은 힘을 가진 라이더는 동시에 존재할 수 없고(스핀오프) 타임 재커가 어나더 라이더가 원본 라이더인 것으로 역사를 바꿨기 때문에(2화) 원본 라이더들이 힘을 잃게 된다.], 어나더 라이더를 어떻게 쓰러트려야 하는 지에 대해[* 어나더 라이더는 어나더 라이더가 태어난 시대로 가서(2화) 원본 라이더의 힘으로 쓰러트려야 하고(스핀오프)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부활한다.(2화)] 전혀 알 수가 없다. 그저 추측하는 게 고작이었다. 일종의 설명 역할로 언제든지 활용 가능한 캐릭터인 [[워즈(가면라이더 지오)|워즈]]가 있음에도 제대로 된 해설은 하지 않고 꽤나 돌려서 말하기에 본편만 보고선 이에 대한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스핀오프를 통해 설정에 대한 보충을 해주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충분히 본편에서 언급해야 하며 그럴 수 있음에도 따로 진행 한 것은 "우리 작품의 각본 완성도가 좋은 것 같지 않으니 여기서라도 떡밥 풀어야지"라고 광고하는 것 밖에 되질 않는다. 게다가 중요한 설정이나 정보를 본편에서 안 보여주면 보는 재미가 더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4화에서 어나더 라이더를 같은 라이더의 힘으로 쓰러트려야 한다는 언급이 나온 이후 스토리를 전개하면서 천천히 풀어나가는 떡밥에, 스핀오프 보안계획은 참조일 뿐 본작을 감상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챙겨봐야 하는 게 아니라는 게 팬들의 중론. 스핀오프 계획은 그저 예습 형식으로 보면 될 듯하다. 실제로 2.5화에서 풀린 설정은 후에 8화가 되어서야 본편에 등장했기에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었다. 현재 시점에 이르러선 인물들의 매력과 개성이 호응을 받고 있지만, 방영 초기에는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급급해서 떡밥이 풀리기 전의 주인공이 주요인물임에도 작품에 몰입하기 힘들게 한다라는 평을 받았었다. 주인공인 [[토키와 소고]]가 수험생이라는 신분임에도 수험까지 포기한 채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동기도, 아무 이유도 없이 그저 시종일관 왕이 될 거라는 말만 떠들어서 전혀 공감을 못 주고 시청자들은 소고에게 감정이입이 힘들었다란 것. 또한 레지스탕스 캐릭터들인 [[묘코인 게이츠]]와 [[츠쿠요미(가면라이더 지오)|츠쿠요미]]에 대해서도 평이 묘했었고 그나마 개성이 넘치다라고 평을 받았던 것도 [[워즈(가면라이더 지오)|워즈]] 하나였다.[* 물론 방영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작품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건 이르다란 것도 사실이다. 다만 그 만큼 헤이세이 라이더의 올스타 작품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엄청나게 컸었다라는 부분을 증명해주기도 한다.] 그마저도 네타 요소에 있어서. 하지만 떡밥이 차차 풀려나가는 동시에 배우들의 물오르는 연기력들과[* 워즈와 소고를 연기한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은 초반부터 있긴 했었다.] 함께 성장해나가는 캐릭터들이 고유의 매력과 개성를 자리잡아가면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주인공인 소고의 경우 충격적인 과거와 아픈 사연, 자신의 미래로 인해 고통받았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서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1기 라이더였던 [[이누이 타쿠미]]를 연상하게하는 발군의 전투센스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헤이세이 라이더를 기념하는 동시에 마무리하는 크로스오버 작품에 걸맞게, [[가면라이더 디케이드]]를 반면교사삼아 배운 것인지 이전의 가면라이더 작품의 총체적인 팬서비스는 호응을 받고 있다. 일단 본편 종료시점까지 '''쿠우가[* 현재 2021년 기준으로 지오와 디케이드의 스핀오프에서 [[오노데라 유스케]]의 출연이 확정되어서 오리지널 쿠우가는 아니지만 페러렐 월드의 쿠우가의 인물로써 사실상 모든 헤이세이 라이더 게스트를 섭외한거랑 비슷하게 만들어졌다.원작배우가 아니라는 점에서 온전하다고 못하겠지만.]를 제외한 모든 헤이세이 라이더 원작 배우를 게스트로 섭외하는데 성공했다.'''[* 심지어 쇼와 라이더나 슈퍼전대 게스트도 없이 헤이세이 라이더로만 깔끔하게 끝냈다. 더블은 극장판 라이더이자 악당 라이더인 이터널이 나와 애매한 감이 있지만 이터널도 엄연히 헤이세이 시대의 가면라이더에 속하니 넘어가자.] 특히 1호 배우가 본편에 게스트로 등장한 작품도 10개[* 아기토, 류우키, 파이즈, 블레이드, 디케이드, 오즈, 가이무, 고스트, 에그제이드, 빌드.]나 되고, 극장판에는 아무도 예상 못했던 덴오의 [[사토 타케루]]를 섭외해 팬들이 크게 열광하기도 했다. 심지어 류우키는 지오로 대부분의 주역이 돌아온 덕분에 16년만에 후일담 에피소드가 제작되기도 했다. 또한 극장판에서 올 헤이세이 라이더들의 격돌신에서 다른 올라이더 시리즈 작품들과는 다르게 각 라이더들의 목소리들이 기존에 녹음 되어 있던 원작 배우들의 음원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각 배우들의 허락에 따라 진행되었다고 하여 그만큼 팬서비스를 하는 노력을 보여 큰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물론 원작 배우들을 섭외했다는 점에선 비슷한 컨셉의 작품인 [[가면라이더 디케이드]]보다 더 높은 점수를 따고 들어갔지만 초반부의 전개상 어쩔 수 없었는지, 기껏 불러온 레전드 라이더들이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고 팬서비스 수준으로만 등장하는 경우 또한 있었다.[* 특히 가장 심한 게 파이즈와 카이자인데, 둘 다 본편의 배우들이 모처럼 출연했는데도 불구하고 일체의 변신 장면조차 없었다. 위자드편에 나온 비스트 역시 하는 일이라곤 변신해서 게이츠와 싸우다가 라이드워치를 주는 게 전부이다.] 또한 지오의 설정상 타임재커의 역사개변이라는 문제로 인해 레전드 라이더들이 제대로 싸우지 못한다는 점과, 지오 일행과 유일한 연결점이 라이드워치 뿐이었던지라 활약할 건 수가 없도록 의도적으로 설정하다시피하여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이렇게 했어야만 한 건지..."라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이건 같은 크로스오버작이었던 [[해적전대 고카이저]]도 [[레전드 대전]]이라는 설정으로 인해 지오처럼 원작 배우가 출연해도 특별한 상황(레인저 키를 일시적으로 돌려받아 파워를 되찾은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와 [[천장전대 고세이저]], 애초에 레인저 키 없이도 변신할 수 있었던 [[조인전대 제트맨]]의 [[유우키 가이]], 맨몸 액션으로 때운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천화성 료]] 등) 이외에는 34의 슈퍼전대들도 변신을 못하게 되어서 사실상 많이 활약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후 작중에서 소고가 오마 지오가 되지 않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개입한 미래 라이더들과 또 하나의 [[백워즈|워즈]]가 등장하면서 타임 패러독스가 발생한 이후, 레전드 라이더들에 대한 팬서비스와 그들이 엮이는 스토리의 개연성도 매우 좋아졌다. 또한 첫 레전드 라이더였던 [[가면라이더 빌드]]에 대한 대우가 많이 아쉬웠지만 그 이후의 파트 중 하나인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편처럼 [[어나더 라이더]]로 계약한 사람의 사연과 [[호죠 에무]]가 자신의 정체성인 천재 게이머 M인 동시에 의사라는 기믹을 살리면서 등장하면서 나온 좋은 스토리로 호평받은 경우도 있다. 에그제이드 편에서 원작에 존재했던 설정들이 활용된 이후에 레전드 라이더 에피소드들에서 이러한 설정들을 잘 살렸다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가이무편. [[카즈라바 코우타]] 자체는 그다지 영향을 주지 못했지만 [[카즈라바 코우타|시작의 남자]]가 토키와 소고에게 조언하고 성장시켜 워즈가 알고 있던 역사를 바꾼데다 시간을 되돌리기까지하며 그야말로 '''신'''이라는 포스를 제대로 드러내줬었다.][* 이 다음의 에피소드인 가면라이더 고스트 편도 [[텐쿠지 타케루]]가 고스트 버스터라는 정체성으로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후카미 마코토(가면라이더 고스트)|후카미 마코토]]와 함께 공동 변신을 하여 활약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호응을 받았다.] 여기에 [[카도야 츠카사]]가 옆동네 [[GARO 시리즈]]에서 [[진가]]를 연기함으로 어마어마한 연기력의 내공을 쌓은 [[이노우에 마사히로|원작 배우]]의 연기와 함께 등장하면서 작중 주요 사건에 설득력있게 개입하면서 주가를 상승시키기도. 원작에서 사용되었던 연출의 재현과 감성이 작중에 표현되고 있으며[* 특히나 레전드 라이더 에피소드중 블레이드, 아기토 편], 아기토 편에선 원작의 삽입곡인 '[[BELIEVE YOURSELF]]', 히비키 편에서 초반의 오프닝곡 '광채'를 사용함으로 팬들을 전율시키기도 했다. 카부토 편에선 오프닝 직전에 '[[NEXT LEVEL(가면라이더 카부토)|NEXT LEVEL]]'의 도입부 연출을 사용했다.[* 참고로 카부토 편에서 초반부 그릴러스 웜 전투장면에서 킥 호퍼의 변신음이 나오는 오류가 있었다.후반부에 나올 킥 호퍼의 등장 장면에서 사용할 듯 싶었는데 편집 실수로 보인다.] 다만 중반부에 레전드 라이더들의 출연비중이 늘어나면서 또 다른 문제가 드러났는데 원작에 등장한 라이더끼리 만나는 상황에서의 설명이 부족하다는 것. 블레이드 편은 [[켄자키 카즈마|켄자키]]와 [[아이카와 하지메|하지메]]가 만나자마자 상황 설명도 안 해준 채로 서로 치고받아서 그걸 보고 영문을 모르는 소고의 기분을 시청자가 느끼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화에서 소고 일행과 시청자들을 위해 무슨 상황인지 켄자키가 설명해준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설명을 듣기 전까지 혼란스러워하는 가운데, 이런 개판 5분 전 자체가 블레이드 본편에 대한 오마쥬라며 블레이드 팬들은 오히려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호불호가 극심하지만 류우키 팬들의 화젯거리가 되었던 [[가면라이더 지오 스핀오프 PART 2 RIDER TIME 가면라이더 류우키|라이더 타임 류우키]]에서 복귀한 배우들의 반가운 모습들을 비롯해 마지막 헤이세이 라이더의 무비대전 극장판인 [[가면라이더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FOREVER|헤이세이 제너레이션즈 포에버]]에서 무려 '''[[사토 타케루]]'''가 [[노가미 료타로]] 역으로 복귀하는 등 가면라이더 지오라는 작품을 통해 전작의 팬들이 추억을 떠올리게끔 해주는 동시에 가면라이더를 사랑한 팬들을 위해 헌사하는 팬서비스가 본작 덕분에 가능했기도. 때문에 현 시점에선 가면라이더 지오라는 작품이 팬서비스를 충실하게 챙기고 있다라는 건 반론의 여지가 없다라는 것이 중론. 문제점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역대 선배들과의 팀업이라는 컨셉은 디케이드 당시에는 신선하게 받아들여졌으나, 헤이세이 2기에 들어(정확히 가이무 ~ 빌드) 극장판, 외전 등에서 레전드 라이더 폼을 하도 많이 써먹었기 때문에 이젠 다른 라이더의 힘을 쓴다는 컨셉이 그다지 매력적이지도 않고 식상해졌다는 문제가 있다. 다만 이전 레전드 폼들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극장판이며 TV판에서 레전드 폼이 서비스로써가 아니고 스토리 진행으로 변신하는 것은 디케이드 이후 지오가 최초이다. 또한 한 가지 아쉬운 부분으로 레전드 라이더의 워치와 아머를 1호 라이더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인데 게이츠는 겐무 워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편 9화, 10화에서 잠깐 사용한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고 소고에게 에그제이드 워치를 빌려서 에그제이드 아머로 변신한다.[* 적이 어나더 에그제이드라면 모를까 어나더 에그제이드가 아닌데도 겐무 워치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 외에 크로즈워치와 오즈 타쟈도르 워치도 있는데 카이토에게 빼앗길 때에는 일절 언급도 없고 보이지도 않았다.[* 다만 소고의 눈으로는 라이드워치 수납 홀더에는 지오를 포함한 1호 라이드 워치와 게이츠 라이드 워치 밖에 없었다. 크로즈, 겐무, 오즈 타쟈도르 워치는 수납 홀더에 끼어있기 보다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을껏으로 보인다. 카이토에게 빼앗기지는 않았다.] 그나마 장점 단점 모두 많다고 평받는 [[가면라이더 지오 스핀오프 PART 2 RIDER TIME 가면라이더 류우키|라이더 타임 류우키]]에서 작중의 흑막을 물리칠때 [[가면라이더 류우키(가면라이더)|1호]], [[가면라이더 나이트|2호 라이더]]의 워치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그들의 최종폼이 환영 연출로 등장하였다. 특이사항 중 하나로는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주인공 [[카도야 츠카사]]의 비중이 다른 레전드 라이더들과는 다르게 높다. 디케이드가 지오처럼 역대 라이더들이 모두 나오는 팬 서비스 작품이였다는 공통점이 있었기에 츠카사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에도 비중이 높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초반부 부터 헤이세이 2기 라이더까지 변신하는 업그레이드된 [[디케이드라이버|네오 디케이드라이버]]를 차고 나오거나, 자기가 직접 디케이드 워치를 소고 일행에게 건내줬음에도 역사개변의 영향은 커녕 멀쩡하게 변신 가능했으며,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야기에 엮이며 세계의 파괴자로써의 관록과 힘을 보여준다. 츠카사를 쫒아서 [[카이토 다이키]]가 다시 디엔드로 7년만에 등장했고, 최종장에선 권총으로 [[어나더 라이더]]들을 멈추는 기행을 보이고, [[스월츠]]에게 디케이드의 힘을 빼앗겼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힘은 자신의 존재 그 자체라며 스월츠의 오로라 커튼을 강탈해서 빅엿을 먹이는 등, 츠카사만 나오면 이게 지오인지, 아니면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시즌 2(...)인지 모르겠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47화는 아예 그냥 지오가 아닌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시즌 2. 츠카사가 츠쿠요미를 구하려다가 스월츠에게 죽고, 죽어버린 츠카사를 다이키가 어나더 지오 2 워치로 살려내지만 그 부작용으로 어나더 지오 2로 폭주하는걸 츠카사가 디케이드 워치에 담아놨던 절반의 힘으로 다시 디케이드로 변신해 전용 브금을 깔며 지오로 [[가면라이드]]해 그랜드 지오와 함께 어나더 지오 2를 박살내더니 세계가 다시 하나로 합쳐지면서 개판이 나는걸 보고 이 세계를 파괴하겠다고 선언하는등.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자자했던 [[가면라이더 빌드|전작]]에 비해 디자인이 좋거나 나쁘다라고 평받는게 고루 섞여있다. 특히 능력 연출과 디자인 모두 호평 받았던 지오 2 이후의 폼인 트리니티 폼이 첫 등장 당시 훌륭한 연출과 스토리를 보여줬던데 비해 멋지다고 하기 힘든 디자인이었다든지, 최종폼이 불상같다는 디자인의 혹평이라든지. 궁극폼은 왜 얼굴에 라이드워치를 박았냐든지. 그리고 어째서인지 헤이세이 라이더의 시작을 알린 [[가면라이더 쿠우가]]에 대한 대우가 '''매우 안좋다.'''[* 아마 제작진은 쿠우가는 이미 디케이드에서 많은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쿠우가를 박하게 대우한 것 같은데, [[오노데라 유스케]]의 쿠우가는 그야말로 푸대접의 결정체임을 생각해보면 지오에서나 디케이드에서나 쿠우가의 대우는 좋다고 할 수 없다.] 본편은 물론 다른 매체에서도 주연은 물론 조연에 괴인인 그론기조차 제대로 등장하지 않았으며 쿠우가 워치를 얻은 헤이세이 제너레이션즈도 평행세계로 취급되고 본편에서는 워치를 얻은경로도 설명없이 어디선가 얻었다고 하고 쿠우가 아머는 헤이세이 제너레이션에서 잠깐 등장하고 본편 33화에서 한번 등장하고 필살기 사용 한 번이 없이 어나더 히비키한테 당하는 등 아머의 취급도 안좋다. 오히려 악역으로서 등장한 어나더 쿠우가가 도리어 쿠우가 보다 가장 많은 활약을 했을 정도다.[* 쿠우가의 주인공 고다이 유스케를 연기한 [[오다기리 죠]]가 현재 제작진이 감당하기 힘든 거물이 되어 출연을 하지 못한 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엄연히 헤이세이 라이더의 출발인 쿠우가를 이렇게 홀대한 점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원작의 배우가 등장하느냐 못하느냐로 대우가 달라지는건 예삿일이였지만 그것은 해당 라이더의 기용 난이도가 올라간다뿐이지 그걸 어떻게든 재치있게 풀어내는게 제작진들의 역할이다. 쿠우가의 홀대는 감안할 만한 이유가 있는것은 맞으나 제작진의 잘못이 맞다. 바로 다음 작품인 아기토가 [[카슈 토시키]]가 참가하고 본작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대우를 다 받았다는 점에서 또 대비된다.] 마지막화에선 쿠우가의 최종보스인 운 다그바 제바가 나타났지만...[* 대신 오마 지오가 주인공이 되길 거부한, 그러나 최후에는 사용할 수 밖에 없었던 최강의 힘이라는 포지션은 얼티밋 쿠우가를 오마쥬했다. 그것이 [[운 다그바 제바|최종]][[스월츠|보스]]가 바란 전개였다는 것도 동일하다.][* 또 이번에 지오와 디케이드의 스핀오프에서 [[오노데라 유스케]]가 출연함으로써 오리지널 쿠우가인 [[고다이 유스케]]가 아니긴 하지만 어느정도 쿠우가에 대한 대우를 이제서라도 해줄걸로 보인다.] 헤이세이 라이더 2기의 시작을 알린 [[가면라이더 더블]]에 대한 대우도 극장판에서 [[어나더 W]]의 장착자가 끝내 드러나지 않는 등[* 심지어 시라쿠라도 정체를 모른다고 한다.] 영 좋지 못했지만 45화에서 [[가면라이더 이터널]]이 등장하고 지오 더블 아머로 싸울때 더블의 전용 브금을 깔아주는등 어떻게든 막판에 대우를 해주었고 V시네마에서 더블의 2호 라이더 테류이 류의 출현이 드러나면서 마지막에 대우를 해주었다. 최종화 예고가 나왔을때는 그 짧은 순간에 [[츠쿠요미(가면라이더 지오)|초대형 핵폭탄을 떨어뜨려서]] 아예 "디케이드와 흡사하더니 결말도 디케이드같이 개판으로 가느냐", "시라쿠라, 또 청문회갑니까?", "이렇게 된 이상 스핀오프에서 말한대로 토에이 폭파 가자!"라는 평가도 나왔지만 급하긴 해도 어떻게든 수습하고 여운을 남기는 해피 엔딩으로 끝난 덕에 이 악평도 사그라드는 상황이다. 츠쿠요미의 배신은 소고를 살리기 위한 이중 배신이었고, 무엇보다 [[오마 지오]]의 막강한 포스가 모든 불만을 다 없애버릴 정도로 엄청났다는 평. 최종화에 대한 코멘트론 47~48화에서 풀지 못한 수수깨끼가 3개 정도 남아있지만 이 복선들은 분량 문제로 본편에선 풀지않고 끝낼 예정이라고 한다. 나중에 전작인 에그제이드처럼 V시네마 등을 통해 풀 가능성은 있는데 다만 지오 V시네마 2번째 [[베이퍼웨어|작품은.]] 더욱이, 본편이 실망스러웠으며 특유의 고유 네타성과 캐릭터의 갖은 개성 등 네타요소들만 줄창 난무하던 팬들의 팬심으로만 버텨오던 디케이드와 달리, 기복은 있으나 헤이세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야기로는 적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바로 [[가면라이더 빌드|전작]]에서 써먹은 세계 리셋 전개와 그 후 V 시넥스트에서 라이더의 기억을 찾는다는 스토리로 호불호는 갈리나[* 다만 빌드 최종화 같은 경우는 키류 센토와 반죠 류우가를 제외하면 모두가 기억을 잃었으며, 키 아이템은 일부 남아있지만, 지오 최종화 같은 경우는 워즈를 제외하면 주인공을 포함한 모두가 기억을 잃었으며 키아이템인 라이드워치 전부가 소멸했다는 것이 차이점.] 대체로 호평이다. 하지만 메인 빌런인 [[타임 재커]]는 마지막 [[헤이세이 라이더]] [[악의 조직]] 치고는 평이 나쁘다. 자세한건 [[스월츠]], [[우르(가면라이더 지오)|우르]], [[오라(가면라이더 지오)|오라]], [[카코가와 히류]] 평가 항목 참조. 그나마 악역 미화는 없긴 했지만. 결론적으로 확실히 제작진들이 [[가면라이더 디케이드]]를 반면교사로 참고하여 이야기를 썼다고 볼 수 있다. 계속해서 성장해나가는 주연들의 이야기. 서로간의 감정이 교차되는 몰입력과 매주매주 충격적인 전개, 다른 작품들의 설정[* 류우키의 [[미러 월드]] 설정으로 인한 지오 2의 각성, 블레이드와 카리스의 [[배틀 파이트]]로 인한 오마 지오와 비슷한 미래로 가는 세계파멸, 가이무이자 [[시작의 남자]]인 코우타의 의한 시간역행, 아기토인 츠가미 쇼이치가 한때 츠쿠요미와 같은 [[기억상실증]]이였다는 공통점으로 츠쿠요미에게 교훈을 해주는 것 등등.. ]을 적절하게 이용한 스토리 각본들은 정말 대단한 수준에 속한다. 디케이드는 자신만의 이야기가 없지만 지오는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 또한 원작배우의 캐스팅력은 여러모로 좋은 의미로 '''역대급'''에 가까울 정도이다. 원작배우를 캐스팅 한다 해도 팬서비스가 아쉬운 파이즈나 키바편 같은 게 있지만 그러면서도 레전드 라이더들에 대한 대우를 잊지 않고 챙겼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몇몇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라이더들의 대한 서비스가 부족하다고 불만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 작품은 어디까지나 '가면라이더 지오'라는 작품이다. 주인공인 지오의 스토리를 진행해야 하는데 다른 작품에만 휘말려서는 안 된다.[* 예시로 디케이드는 주인공인 디케이드의 이야기는 진행하지 않고 계속 다른 라이더들의 이야기에만 집중하다가 결국엔 '디케이드에게 이야기는 없습니다' 따위 말 같지도 않은 전개를 펼치며 개판을 쳐놓은 탓에 큰 혹평을 받았다.] 다른 작품의 이야기도 풀어야 하지만 어디까지나 메인 이야기는 소고 일행들이 풀어나가야 한다. 만약 어떤 라이더의 이야기만 풀어나간다고 치면 그 작품의 후속작이 될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러면서도 비중을 분배하면서도 메인 스토리를 잘 이끌었다고 본다. 장점도 있는만큼 단점도 있다. 대표적으로 결말이 나도 설정문제로는 답이 안 나올만큼 남은 설정들이 매우 많이 있는 편이다.[* 시공 드라이버와 블랭크 워치는 누가 만들었는가? 게이츠는 자신의 워치를 어떻게 얻은 것인가? 소고는 어째서 시공 드라이버의 사용방법을 알고 있는가? 타임재커들은 어째서 어나더 라이더를 만드는 힘을 갖고 있는가? 등등 이것보다 안 풀린 설정은 매우 많다.] [[설정오류]]도 군데군데 있을뿐더러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나 악역들의 대한 캐릭터 어필 실패등도 존재한다. [[범작|결국에는 사람들에 따라서 재미있거나 재미없는 등 여러모로 호불호가]] [[수작|갈리는 작품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상당한 반응을 이끌어냈던 에그제이드, 빌드의 호응을 이어나가 헤이세이 라이더의 클라이맥스를 완성했다는 데에서는 크게 이견이 없다. 그런데 외전작들인 [[가면라이더 지오 스핀오프 PART 2 RIDER TIME 가면라이더 류우키|라이더 타임 류우키]], [[가면라이더 지오 스핀오프 RIDER TIME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VS 지오 - 디케이드관의 데스 게임 -|디케이드관의 데스 게임]], [[가면라이더 지오 스핀오프 RIDER TIME 가면라이더 지오 VS 디케이드 - 7인의 지오 -|7인의 지오]]의 경우 혹평이 가득하다. 하지만 이것은 지오쪽의 문제라기보다는 이 외전들을 쓴건 본작 각본가가 아닌 서브 각본가인 [[이노우에 토시키]]쪽의 문제이므로 본편의 완성도하고는 별개의 문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